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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Style/해외

패션피플들을 위한 '해외 패셔니스타들의 룩'


이번 포스팅은 패션위크 기간동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패션피플들에 대한 포스팅인데요~!

스트리트 사진가들을 1분 1초도 긴장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패션피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지난 패션위크 내내 변화 무쌍했던 4명의 룩을 모아 봤어요^-^

한번 살펴볼까요~?


손가락 누르고 가실게여~~~



#. 엘리사 날린 (Elisa Nalin)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겸 슈즈 디자이너인 그녀의 

컬러를 입는 감각과 스타일에 눈이 즐거워 지는 사진들~



그녀의 시그너처는 금발의 커트 머리와 채도높은 레드 컬러 립스틱이죠!

언제나 신선한 컬러 매치를 선보이는 쿨한 감각과

미소를 잃지않는 애티튜드의 소유자!



너무 톡톡 튀는 컬러 믹스도 그녀가 입으니 모던하기까지 한건

아마도 실버에 가까운 브론즈 금발 때문일꺼에요.

숏컷이 매력있지 않나요? ^^



#. 올리비아 팔레르모 (Olivia Palermo)



1986년생 미국 출신 "잇 걸" 팔레르모!

그녀를 처음 안건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The City'에서 나왔을때 인데요!

처음엔 그냥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인가보다 했는데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그녀.



올리비아 팔레르모 패션중에서도 이렇게 자켓을

살짝 걸치는 패션을 종종 보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패션인 것 같아요.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패션위크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네요 ^^



모던한 룩에 페미닌한 요소를 더해 귀품 있는 스타일링을 즐기는 올리비아!

보통 패션에 3가지색 이상들어가면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하는데

올리비아는 다양한 컬러도 은은하게 조화를 잘시키는 것 같아요.

역시 패셔니스타 ^-^



#. 미로슬라바 듀마 (Miroslava Duma)



패션에디터 풀신의 칼럼니스트인 미로슬라바 듀마는

160cm라는 단신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사랑스러운 원피스부터 매니시한 와이드 팬츠까지 소화하는것이

미로슬라바 듀마만의 강점이죠!



키가 큰 모델들이 옷을 뽐내면서 패션계를 주름 잡을때

그녀는 자신의 아담한키로 멋진 스타일링을 뽐내며 스트릿 패션을 선두하고 있죠.

가장 바쁜 패션위크 기간동안 미로슬라바 듀마는 

여러벌의 옷을챙겨 틈틈히 갈아입는다고 해요.

역시 패셔니스타 답네요 ^-^


그녀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하이웨스트나 미니스커트,

짧은 길이의 원피스와 오픈토 스트랩 구두!

작은키를 커버하는 미로슬라바 듀마만의 방법이겠죠?

키작은 여성들의 모토가 되어 스트릿 패션의 선두주자가 된 

미로슬라바 듀마였습니다. 



#. 한느 가비 오딜르 (Hanne Gaby Odiele)



개성있는 마스크를 지닌 한느 가비 오딜르는 2005년 Marc Jecobs Collection에서

모델로 처음 데뷔하여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죠.

긴다리와 긴팔 , 모델이라는 장점이 그녀의 패션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주죠.



스트리트에서의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과감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그녀의 룩은

패션위크 기간동안 포토그래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죠.



한느 가비 오딜르의 패션은 재밌다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아요.

런웨이속의 한느 가비 오딜르는 카리스마 있고 멋지지만

런웨이에서 내려온 그녀는 언제나 재밌는 아이템과 장난기 가득한

소녀같은 모습으로 항상 주위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죠 ^-^



저도 이런 패션 피플들 같은 패션감각을 가지고 싶은데요

계속 도전하고 노력하다보면 저에게도 신이 기회를 주시겠죠? ㅠ.ㅠ

여기까지 스트릿패션을 주도하는 4명의 포스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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